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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앙 10km 얕은 해저 지진…마르코스, '총력 대응' 긴급 지시, 해안가 주민 대피령필리핀이 또다시 거대한 자연의 분노 앞에 섰다. 오늘(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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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사망자 30명 넘어…지진 피해 입은 세부, 건물 추가 붕괴·산사태로 '설상가상'강력한 지진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들이닥친 태풍은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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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북부 직격탄, 주 전역 '재난 상태'…인프라 붕괴·800차례 여진에 공포 확산필리핀 중부의 심장부이자 세계적인 관광지인 세부(Cebu)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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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리살공원에만 5만 운집…'유령 공사' 등 부패 스캔들에 總統 책임론 부상"도둑들을 감옥으로!" 필리핀의 심장 마닐라가 성난 시민들의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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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로 입국한 필리핀 여성들, 유흥업소 감금돼 성매매 강요…인신매매 시스템 된 '예술흥행' 비자화려한 K팝 스타의 꿈을 안고 한국 땅을 밟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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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사라 '정치 동맹' 균열 심화…민다나오 중심 반발 거세져지난 3월,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톡 대통령이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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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성역은 없다"…대통령·부통령·장관 등 최고위직부터 재산 전수 조사필리핀 필톡 정부가 공직 사회에 만연한 부패를 뿌리 뽑기 위해 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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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체포 불과 5개월 만…마르코스-두테르테 정치적 파열음 현실로필리핀 필톡의 정치 지형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