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진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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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궁금합니다.


저는 노콘주의자입니다. 묶었구요. 아가씨가 끼라고 하면 끼지만, 끼고나서 피니쉬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방앙하고 나서 항상 비뇨기과 다녀와요.

매독 무섭긴 하지만 설마.. 라는 생각으로, 암튼 끼고는 감각이 떨어져서 안하고 말지 힘들어서 못합니다.

(저는 병없이 방앙합니다.. 디스는 제발..) 


지난번, 바 아가씨와 노콘으로 성병 4개 달고 왔습니다. 그 뒤로 다시는 바에서 바파인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바에 구경갔다가 맘에 드는 아가씨가 있어 바파인 했습니다. 다행이 병 없이 돌아왔습니다. 

이 아가씨 너무 착합니다. 공항까지 데려다주고, 팁도 거절하고, 하루 몇번이나 저를 걱정하고, 물질적인거 바라지 않고,

지금은 매일 메세지 주고받고 영통하다보니, 다음에 또 볼듯한데.


제가 알기론, KTV는 매주 성병 검사를 받습니다. 

근데 얘도 매주 하이진 검사를 받아서 안전하대요.(바이킹 바입니다. 확인 되시는 분?)
근데 이전에 저에게 성병을 선물했던 애는 머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바마다 하이진 검사를 하는 곳도 있고, 안하는 곳도 있나요? 아니면 fail되어도 그냥 묵인하고 일을 시키는 것일까요?




앙헬잭슨 2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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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아오님의 댓글

하이진은 한국같은 성병검사가 아닙니다 그냥 육안검사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해요

뭐 성기에 있는 염증같은거 그런거 확인용입니다.

한국처럼 오줌이나 피검사 같은 검사가 아닙니다

앙헬돌팔이님의 댓글

하이진 검사와 STD(한국 비뇨기과에서 하는 성병 검사) 검사 차이
하이진 검사는 위생 상태나 표면적인 감염(곰팡이, 세균성 감염 등) 위주로 확인하며, STD처럼 더 정밀한 성병(예: HIV, 매독, 클라미디아, 임질, 잡균)을 체계적으로 찾아내지 않습니다.
실제로 필리핀의 일부 위생검진 또는 일반 검진 패키지는 STD 중 HIV, 간염, 매독만 포함하며, 클라미디아나 임질 같은 흔한 감염은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STD 검사는 증상이 없는 감염(특히 비임균성 요도염 원인인 클라미디아나 잡균, 임질 등)까지 찾아내기 때문에, STD를 예방·관리하려면 별도의 전문 검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