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귀합니다.

연휴 앙헬에 와서 정말 정신없이 놀고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간 거같아요,

하루에 1시간 2시간 쪽잠을 자면서 4일 동안 먹고~마시고~독서 삼매경에 시간이 달려간 느낌 입니다.

앙헬만으 매력을 아시는 분들은 계속 올 수밖에 없는 시스템 인거같아요,

앙헬에 있으면서 앙헬 비행기표를 보고있는제가 이제 정말 중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면 항상 마음이 편하고 다시 몸과 정신이 깨어나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선,후배님 즐거운 방필하시고~안전하게 즐기고 돌아가세요~저는 오늘 현실로 돌아가겠습니다.